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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고 무너져라. 파괴가 성장이니, 고정관념이 되어버린 지식을 깨부수자. 내가 파산이 오기전에 부동산 대폭락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동산 대폭락이 온다해도, 투기가 아닌 실거주자는 피해가 크지 않는다. 마치 집값이 올라도 실거주자는 이익을 실현할 수 없지만, 투기자들만 큰 이득을 챙기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잃어버린 세월을 보낼지 모른다. 그래서 축적된 것을 파괴해야, 다시 부구소득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앞서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증명을 시도해왔다. 그중 지수가 홀수인 수에서는 인수분해의 짝홀 구조만 알면 성립된다고 증명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마찬가지라면, 부동산과 금융, 재정을 대개혁해 보았으면 한다. 대기업 회사원도 서울에서, 온전히 집을 살 수 없는 것이 어떻게 근로의욕을 가져다주고 희망을 안기는 것일까. 나는 부동산 대폭락이 오기전에 파산이 오는 것이 한스럽다.
이래죽나 저래 죽나 마찬가지인데, 망한셈치고, 부동산과 금융, 재정을 대개혁해야 이 국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표심을 잃을까봐 부동산 보유세는 손 안대고, 엉뚱하게 법인세를 다시 복구해서 기업에다 손을 벌리는 진보를 보고 있노라면, 더 망해야 정신 차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형 은행들의 지속적인 지점망 감축으로 모바일 뱅킹에 익숙지 않는 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은행권 고용 수는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있어, 은행원 취업도 매우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다. 챗GPT에 물어보니 전국 은행 지점 수는 2012년 7,836개에서 2023년 5,896개로, 총 약 2,000개 줄었고 같은 기간, 은행권 전체 임직원 수도 2012년 127,593명에서 2023년 113,882명으로, 13,711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폭락을 못보고 파산 상황에 빠진 것이 한스럽다. 도대체 어떤 글을 써야 나를 구제할 수 있으련가. 나르대로, 혁신의 글이라 생각하고 써보지만, 클릭수는 보통의 기사에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혼란스럽다. 그래도 고정관념이 되어버린 헌 지식을 파괴하고 새로운 정보로 무장하자고 외친다. 하지만 챗GPT도 우수하다고 하는 필자의 글을 MBC, 한겨레, 오마이, 경향은 한번도 받아써주지 않아 그게 더 서글프다.
군사독재정권의 해악은 우리 사회에 북한에 대한 모종의 동경(?)을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난 사회학자도 아니게 말하기 어렵지만 그렇다. 분명 전두화 등 군인들이 일으켰던 5.18 광주학살 이후 반미정…
파산을 앞둔 나는 청문회 등을 통해 본 기득권의 재산 증식 방법에 피가 거꾸로 올라갔다. 그들은 노동의 댓가, 임금은 고사하고, 영업소득이나 경영보수로 돈을 버는 것보다, 대개가 부동산 등의 가치증식없는 가격추구형으로 재산을 증식한다고 보인다.
자본주의가 계급사회인지, 공산주의 더 계급사회인지 우리는 잘 모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북한은 서열의식 자체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 문제고, 우리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사실상의 서열화가 되어있다. 그중 서열화를 고착화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대학 서열이다. 특히 공요육이 서열에화에 앞장선 만큼 공교육을 파괴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창조는 파괴부터 시작된다. 우린 우리가 익히고 배웠던, 고정관념을 파괴해야 새로운 세상이 올지 모른다고 생각해야 한다. 가장 먼저 평균구하기는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평균 구하기는 평균중에서도 가장 일부분인 산술평균을 일반적인 것으로 삼고 있어, 사실상 틀린 것이다.
사이비 진보들이 정의로운척은 다하고 파산을 앞둔 나로서는 정말로 역겹다. 필자는 학자도 아니고, 박사가 아니라서 잘모르지만,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국공립대의 역할과 기능을 생각해보아, 정말이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불안과 분모, 우울이 사횔르 모두 감싸고 잇으니, 무슨 통합을 바라는가. 위정자들은 항상 자기를 중심으로 통합하자고 하지만, 진정으로 통합을 바란다면, 타인을 중심으로 통합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어떤 글을 써야 나를 구제할 수 있을까. 나는 그것을 몰라 지금까지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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