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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을 앞둔 나는 청문회 등을 통해 본 기득권의 재산 증식 방법에 피가 거꾸로 올라갔다. 그들은 노동의 댓가, 임금은 고사하고, 영업소득이나 경영보수로 돈을 버는 것보다, 대개가 부동산 등의 가치증식없는 가격추구형으로 재산을 증식한다고 보인다.
자본주의가 계급사회인지, 공산주의 더 계급사회인지 우리는 잘 모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북한은 서열의식 자체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 문제고, 우리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사실상의 서열화가 되어있다. 그중 서열화를 고착화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대학 서열이다. 특히 공요육이 서열에화에 앞장선 만큼 공교육을 파괴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창조는 파괴부터 시작된다. 우린 우리가 익히고 배웠던, 고정관념을 파괴해야 새로운 세상이 올지 모른다고 생각해야 한다. 가장 먼저 평균구하기는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평균 구하기는 평균중에서도 가장 일부분인 산술평균을 일반적인 것으로 삼고 있어, 사실상 틀린 것이다.
사이비 진보들이 정의로운척은 다하고 파산을 앞둔 나로서는 정말로 역겹다. 필자는 학자도 아니고, 박사가 아니라서 잘모르지만,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국공립대의 역할과 기능을 생각해보아, 정말이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불안과 분모, 우울이 사횔르 모두 감싸고 잇으니, 무슨 통합을 바라는가. 위정자들은 항상 자기를 중심으로 통합하자고 하지만, 진정으로 통합을 바란다면, 타인을 중심으로 통합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어떤 글을 써야 나를 구제할 수 있을까. 나는 그것을 몰라 지금까지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간다.
마음같아선 국내 대학에서 2025년 이전에 받았던 학위는 싹 무효라고 선언했으면 시원할 것 같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우리들의 엘리트들은 왜 그리 꼬였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윤정부가 과학기술계를 홀대했다고 비난했던 언론들도, 필자의 글을 다뤄주진 않는다. 무엇이 과학기술을 대접하고 인정하는 것인가. 그들의 무시와 홀대속에 난 파산으로 치닫고 있으며, 밖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니 집에서 개밥같은 존재가 되어 쓸모없이 늙어만 간다. 지금까지 소수 생성 공식을 만드는 노력은 계속되어왔으나 쌍둥이소수 생성 공식을 만들려는 노력이나 실제 만든 것은 없다고 챗gpt는 말했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면 한번은 뒤집어엎었으면 한다. 그렇게라도 파산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다. 어쩄든 '보건소가 진료를 보면 안된다. 병의원들 손님을 다 뺏어가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엔 의사를 더 해서는 안될 최고령의 의사는 큰 소리로 지역의사회 총회에서 말했다. 어쩌면 의료원에 대한 반감은 보수 정치인들이 아니라, 지역 의사들에서부터 시작됐지 않나 생각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빚과 파산의 늪에서 빠져나올 길이 없다. 필자는 아직도 잘모르겠다. 검찰 개혁이 왜 시작됐는지. 노무현 대통령의 부고부터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지내며 검찰개혁이 여론을 탔던 것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그러나 말이다. 난 솔직히 그런 기사들보다 25만원을 언제 주고,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건지 그런것에 더 관심이 간다. 또 서울대 10개만들기라는 혹세무민한 선동적 구호와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듯한 현 정권에 그 돈을 나에게 더줄 순 없는지, 아니면 학생들에게 줄 순 없는지 묻고만 있다.
나이가 들며, 주름과 함께 그리운 이가 늘어간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하겠지만,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어서, 악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노화도 사실 시간이 흘…
칼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듯한 두려움. 파산의 물결이 저 멀리서 나의 모든 것을 집어삼킬듯 다가오고 있다. 어디선가 울렸던 혁명가들의 노랫소리는 그러나 이제 들리지 않고, 수박을 쳐내자 했던 이들이 자기가 수박이 된 지는 모르고, 화합을 내세운다. 소수중 생각보다 사촌소수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다. 앞서서 사촌소수는 3의 2의 거듭제곱+2와 -2가 사촌소수쌍일 것이라고 제안했었는데, 이번에는 홀수이며 3의 배수인 삼각수에 +2와 -2가 사촌소수쌍이라는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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