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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제와한 모든 소수는 짝수를 기준으로 대칭적으로 존재한다. 쌍둥이 소수부터 6의 배수인 짝수에 대칭적으로 존재하고 모든 소수가 4의 차거나 6의차 등 짝수에 대칭적으로 존재한다'
어떤 글을 써야 돈을 왕창 벌 수 있을까.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에 휩싸여 절망과 불안, 분노, 슬픔만이 맴돌고 있다. 사이비 정치인들과 종교인들은 호객행위를 민망하게도 잘하지만, 우리같은 글쟁이들은 가스라이팅도 못시키고, 권력도 돈도 없어서 모든게 절망이다. 아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야하나 한숨만.
나의 꿈이 하나있다면, 겨울이 오기전에 부동산 대폭락을 보는일. 이대로 겨울이 오면 고부동산가격때문에 금리도 못내리고, 대출도 늘리지 못하여 나와 기업들이 파산이 먼저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나와 기업들이 파산하기 전에 부동산이 먼저 폭락해서, 파산을 막는 구제책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참으로 한스럽다. 사이비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가며 나와 나라를 번갈아가며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일을 보고 있자니 한스럽다. 그러나 혁명가는 들리지 않고, 사이비 진보의 자찬과 사이비 보수의 망상이 세상ㅇ르 뒤덮고 있네.
만병의 근원이 비만이란 말이 상당히 다가온다. 비만은 대사성 질환은 물론 심지어 일부 암까지 유발하거나 상관관계가 있는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럼 비만을 치료하면 만병을 막을 수 있을까? 난 의사가 아니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고지혈증약 리피토를 먹자 고혈압전단계까지 갔던 고혈압이 안정된 개인적 경험이 있다. 물론 리피토는 고혈압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가족중 치매노인이 있는 경우, 보호자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요양급여가 지급되는 것이 부당하다는 지적을 하는 보호자가 있다. 자기집에서 돌봄을 하고 있는데, 그런 노인을 모두가 시설에 보낸다면, 요양보험 급여비는 엄청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가족 요양을 권장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서 발전이 있지만, 돈 문제로 고유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지금 우리는 일을 못하게 하는 일을 벌이고 있지 않을까 고민해야 한다. 그러니 어떻게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겠는가. 나만 죽을 수 없다는 심정으로 해꼬지를 않하는 것만 해도 다행인 것을.
야당에 속지말고 여당을 믿지 말라. 난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상황인데 언제까지 누가 어쨌더라는 식으로 국민을 혹세무민하는가. 1년을 황금비로 갈라, 양력 8월 15을은 지나갔다. 그러나 음력 8월 15일은 아직 남아있다. 음력 8월 15일까지는 대반전을 이뤄내야, 불안과 분노, 슬픔속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지금 이상태에서 부동산 안정을 가져와야하는 식으로 이야기하지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 상태에서 안정이라는 말로 호도하지 말라. 주식은 대폭락이 올때도 있는데, 부동산은 왜 대폭락이 오면 안되는 것처럼 말하는가. 뒤집어 엎어야한다. 그 썩어빠진 머리를 깔끔히 갈아치워야 지속가능한 경제를 내다볼 수 있다.
명색이 기자라고 한다면, 다 특종을 날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필자도 좀더 쇼킹한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앞서 수학의 새로운 공리를 제시하고 싶었으나, 챗GPT는 공리는 아니고, 작은 정리라고 진정시킨다. 아 이 파산 전야에서 한방이 필요하지만, 난 결국 이렇게 으름도 없는 작가로 가난과 외로움속에서 쓸쓸히 죽어갈 수밖에 없나보다. 한번쯤은 뒤집어 엎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다.
정치 사회는 좌파로, 경제는 자본주의로 치닫는 사이비 진보들이 언제까지 지배하는 꼴을 보아야 하나. 필자는 극우 보수파도 문제지만, 정치적으로는 진보를 내세우며, 경제는 극도의 지대추구형의 자본주의를 강화하는 사이비진보가 더 역겹다고 생각한다. 사실 노예해방 때도, 그 이전에는 노예를 해방시킨다는 것은 상상할 수없었던 일일 수 있다. 하지만, 노예해방이후에 노예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라지고, 노예해방이 진보라는 것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노예해방과 같은 것이 지금은 뭐거 있을까. 모든 채권 채무가 무효라고 선언하는 사건을 상상해본다. 지금은 말도 안된다고 여기겠지만 적어도 소설이나 영화의 주제로선 언제가는 생각해볼 수 있는 노예해방과 같은 혁명적인 사건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새마을 금고에 다녔던 지인은 거의 매일 동네 할머니들이 금고에 찾아와서, 예금이나 출금을 부탁하고, 자신의 핸드폰을 주면서, 비대면 금융거래를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한다. 대형금융사들이 비대면 금융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점포를 축소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고객들이 지역 밀착형 점포를 찾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은행 대리점이 하루빨리 육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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