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김혜진, 이하 ‘재단’)은 글로벌 만성질환 임상시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만성질환 임상시험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최근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GLP-1 계열 치료제를 중심으로 대사질환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 GLP-1 계열 치료제는 ’24~’30년 연평균 약 20% 성장해 주요 치료 영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World Preview 2025, Evaluate a norstella company, ’25.6.)
□ 국내에서도 만성질환 진료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며 질환 부담이 커지고 있으나, 비만·당뇨 등이 포함된 내분비계 임상시험**은 항암제 등 주요 질환 분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만성질환 진료 인원(’24년 건강보험통계연보) : (’20) 2,008만 명 → (’24) 2,294만 명
** 질환별 임상시험 비중(’26년 식약처 보도자료) : 항암제 38.8%, 심혈관계 14.3%, 중추신경계 8.6%, 내분비계 6.3% 등
□ 이에 재단은 지난 7월 ‘임상시험가속화TFT’를 구성하고, 만성질환 분야의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 확대를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 재단은 만성질환의 지역 의료기관·연구자 네트워크 확대와 신속한 환자모집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구축된 네트워크 정보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내 만성질환 임상시험 수행 역량 홍보와 임상시험 타당성 조사, 연구기관·연구자 연계를 지원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 김혜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확대는 국내 임상시험 산업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며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연구자가 글로벌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질적인 임상시험 유치 성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재단은 현재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임상시험 연구 네트워크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7일(월)까지다.
○ 오는 10월에는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 간 협력과 글로벌 임상시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문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임상시험가속화TFT (sh.ahn@konect.or.kr / 02-398-5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