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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데이터, ‘넥스트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개최… AI 기반 임상시험의 미래와 혁신 비전 제시

2026-06-17 23:23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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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의 브랜드이자 생명과학 분야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메디데이터는 최신 임상시험 동향과 AI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넥스트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NEXT Innovation Day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FOR IMPACT: 임상 혁신의 새로운 동력, 실질적 성과를 위한 AI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학계 등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시험의 예측력과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AI 기반의 다채로운 솔루션과 실제 성공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획기적 가치 창출을 위한 AI, 그리고 임상시험의 미래

이날 행사의 포문을 연 기조연설에서는 메디데이터 제프 벤티밀리아(Jeff Ventimiglia) 수석부사장과 켄 해밀(Ken Hamill) 부사장이 ‘AI를 통한 영향력 및 임상시험의 미래: 환자, 스터디, 데이터 경험의 통합(AI for Impact and The Future of Clinical Trials: Unifying the Patient, Study, and Data Experience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AI 기술이 단순히 데이터 분석의 도구를 넘어, 임상시험 생태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임상시험의 개별 요소를 따로 관리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임상시험의 세 가지 핵심 축인 ▲환자(Patient), ▲스터디(Study), ▲데이터(Data) 경험을 하나의 매끄러운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가치에 주목했다. 환자의 참여 부담을 줄이고, 연구 운영을 최적화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제·통합함으로써 임상시험의 기간 단축과 성공률 제고라는 실질적인 ‘영향력(Impact)’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비전이 제시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프 벤티밀리아 수석부사장은 “AI는 더 이상 실험 단계의 기술이 아니라 임상시험 전주기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의 가치는 개별 업무 자동화를 넘어 산재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함으로써 임상시험의 속도와 품질,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AI 오케스트레이터 ‘닷(Dot)’과 ‘메디데이터 플러스’ 전면에 내세워


특히 메디데이터는 이번 행사에서 3만 8,000건 이상의 임상시험, 1,200만 명 이상의 환자, 700억 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구축된 업계 유일의 AI 오케스트레이터인 ‘닷(Dot)’을 집중 조명했다. ‘닷’은 메디데이터의 환자, 스터디, 데이터 경험을 유기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임상시험 전 과정의 지능형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에 서로 단절되어 있던 워크플로우를 하나의 매끄럽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메디데이터는 차세대 엔드투엔드 AI 기반 플랫폼 ‘메디데이터 플러스(Medidata Plus)’를 공개했다. 메디데이터 플러스는 메디데이터의 모든 플랫폼 기반 AI, 데이터 통합 도구, 지원 역량을 단일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구독 서비스이다. 임상시험 계획 수립부터 실행, 분석 및 종료에 이르는 전주기를 공백 없이 아우르는 독보적인 플랫폼 생태계로, '닷(Dot)'과의 시너지를 통해 임상시험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명과학 혁신을 가속화할 핵심 전략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COA 실사례부터 최신 AI 솔루션까지… 다각도의 혁신 세션 진행

이외에도 메디데이터는 국내외 주요 기관 및 기업의 구체적인 임상시험 적용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였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메디데이터 eCOA를 통한 만성요통 임상시험 적용사례 (한미약품 신제품임상팀 박수범 파트장): 만성요통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전자 임상결과 평가(eCOA)를 도입해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고 고품질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한 실제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표준화에서 초개인화로: 임상시험 내 AI 전략 재고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허기영 교수): 임상시험 데이터의 표준화를 넘어, 각 연구와 기관의 특성에 맞춘 ‘초개인화(Hyper-customization)’된 AI 전략의 필요성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을 다루었다.

●Clinical Data Studio로 구현하는 AI 기반 임상 인텔리전스 (메디데이터 전략 컨설팅 팀 이유진 컨설턴트): 방대한 다중 소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및 시각화하고, AI를 통해 데이터 오류와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차세대 임상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한편, 메디데이터는 2006년부터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행사를 개최해 임상시험 분야의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전하고 업계 리더들 간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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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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