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이 올해 9월 문을 열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축으로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지난 22일(금) 케이메디허브는 대한외상급성기간호학회와 외상·외과응급수술·외과중환자 대응 간호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홍민정 대한외상급성기간호학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협약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실습·시험 인프라와 대한외상급성기간호학회의 외상·급성기 간호 분야 전문성 연계를 통해 임상현장 중심의 간호술기 및 시뮬레이션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 양 기관은 ▲외상·급성기 환자 간호 관련 술기 및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개최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활용한 외상 및 급성기 실습교육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학술행사, 세미나, 연구 및 교육 교류 등 공동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 특히 이번 협약은 연수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임상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전문 간호인력이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장 간호사들의 적응력과 판단력, 숙련된 술기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양 기관은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과 실습 중심 술기훈련, 팀 단위 대응 훈련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교육 콘텐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중심으로 외상·급성기 환자 간호교육과 술기 실습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상, 응급수술, 중환자 대응 등 고난도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간호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어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의사, 간호사 뿐 아니라 응급의료 인력 등 다양한 보건의료 인력의 실습교육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학회 및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홍민정 대한외상급성기간호학회장은 “외상·급성기 환자 간호는 급박한 임상상황에서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핵심 영역으로 체계적인 술기교육과 시뮬레이션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임상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한외상급성기간호학회는 지난 23일(토)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서 학회 소속 임상 1~3년차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 「제2회 START Course」 워크숍을 열었다.
○ 행사에는 영남 및 인근지역 병원 소속 간호사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증외상 호흡기 간호에 필요한 흉부사정 및 흉관관리, 산소요법 및 분무요법, 호흡기 합병증 예방 간호 등
임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실제 임상환경을 재현한 수술실과 시뮬레이션룸, 술기실 등 첨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건의료 인력의 술기 훈련과 실기시험 지원을 아우르는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 조성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통해 의료인 대상 실습교육과 의료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기반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보건의료교육 수준향상과 의료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