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및 위생해충 유인살충기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보건소는 최근 성황림 입구와 학성공원 입구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2대를, 섬강양수장 산책로와 개운어린이공원, 남산공원, 원주천댐 하류공원 등에 위생해충 유인살충기 6대를 설치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등산로와 걷기길 등 수풀이 우거진 곳 입구에 설치되며, 이용자가 스위치를 눌러 진드기와 같은 해충을 막는 기피제를 직접 옷이나 신발 등에 분사할 수 있다. 위생해충 유인살충기는 주로 통행로와 공원 주변에 설치된다. 특정 자외선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해 살충하는 방식이며, 야간 모기와 깔따구 방제에 효과가 있다.
보건소는 이번 설치를 포함해 총 61대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84대의 위생해충 유인살충기를 운영하고 있다. 설치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하절기 방역소독 대행사업’을 통해 매개 감염병 예방과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도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기기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방역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