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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스마트팩토리 개소…고품질 임상용 의약품 대량 생산

2026-11-03 20:29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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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은 지난 3일(화) 오후 제약 스마트팩토리 개소식을 열고, 국내 제약기업의 제조혁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포부를 밝혔다.

○ 의약생산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을 비롯해 성창현 보건복지부 의료산업정책국장, 김영균 대구지방식약청장 등 정부 지자체 및 의료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약 스마트팩토리의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했다.

○ 행사는 ▲환영행사 ▲현황보고 ▲테이프커팅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 제약 스마트팩토리는 중소·벤처 제약기업의 임상용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고, 첨단 제조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공공 제약 제조 인프라다.

○ 연면적 2,995m2,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일일 최대 200L까지 생산 가능한 첨단 주사제 제조설비와 시스템을 갖췄다. 시설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구축됐다.

○ 케이메디허브는 제약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기존 항암 주사제에서 일반 주사제 제조까지 지원범위를 넓히게 됐다. 제약기업의 제조시설 구축 부담을 완화하고,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사업화까지 잇는 전주기 지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제약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된 GMP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해 국내기업 지원도 확대한다.

○ GMP 엔지니어링이란 의약품을 안전하고 일정한 품질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제약 제조시설과 설비를 설계·관리하는 기술이다. 제약 스마트팩토리에는 공기조화설비(HVAC), 제조용수 시스템, 무균제조시설 등 핵심 GMP 설비를 완비하고 있다.

○ 의약생산센터는 제약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축적한 GMP 엔지니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시설 설계·구축 검토 ▲적격성평가(IQ·OQ·PQ) ▲제조환경 관리 및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고도화 등 맞춤형 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GMP 전문인력과 제조 인프라 확보가 어려운 중소·벤처 제약기업이 안정적인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약 스마트팩토리를 바탕으로 재단의 축적된 기술과 첨단 제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내 제약기업의 제조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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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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