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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유방암 환우와 가족의 진솔한 기록 담은 ‘유방암 이야기 : My 핑크 스토리’ 출간

2026-05-28 21:33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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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회장 김광태 / 이사장 김성원)은 공우생명정보재단의 후원으로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의 삶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유방암 이야기 : My 핑크 스토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대림성모병원이 2018년부터 개최해 온 ‘대림성모 핑크 스토리 창작시·수기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엮어 만든 책으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은 물론 의료진과 시민들이 함께 써 내려간 시와 수기를 담고 있다.


책에는 병을 처음 마주한 순간의 두려움과 절망, 치료 과정에서의 고통과 불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짐,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연대의 순간들이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언어로 기록됐다. 또한 암이라는 질환을 단순한 병이 아닌 삶의 변화와 성장의 과정으로 풀어내며,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들이 결국 같은 희망과 위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유방암 재발과 유전성 암을 마주한 환우들의 경험, 항암치료 과정 속 신체적·정서적 변화, 가족들이 곁에서 함께 견뎌낸 시간들,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 등이 진솔하게 담겨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한 편의 시는 응축된 감정을 섬세하게 전하고, 한 편의 수기는 삶 속에서 발견한 용기와 회복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대림성모 핑크 스토리 창작시·수기 공모전’은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대림성모병원의 대표 공익 캠페인이다. 단순한 문학 공모전을 넘어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치유와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진행되는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되고 있으며, 유방암이라는 질환을 의학적 치료의 영역을 넘어 삶과 가족, 사랑과 회복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2025년에 진행된 제7회 공모전 역시 환우와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된 『유방암 이야기 : My 핑크 스토리』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의 진솔한 경험을 담은 12편의 수기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34편의 창작시가 수록됐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치유란 치료를 넘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데서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순간이 누군가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방암 이야기’는 단순한 시집이나 수기집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잇는 다리이자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작은 등불”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도서에는 이해인 수녀·시인, 유자효 시인, 나태주 시인 등의 추천사도 함께 수록돼 작품의 문학성과 사회적 의미를 더했다.


대림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최초 유방전문종합병원으로, 유방암 치료와 연구는 물론 환우들의 정서적 치유와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림성모 핑크 스토리 창작시·수기 공모전’은 환우와 가족, 의료진, 시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후원사인 공우생명정보재단은 생명 존중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익·학술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재단으로,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공모전’ 후원을 통해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유방암 이야기 : My 핑크 스토리』는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8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방암 극복, 투병 과정, 환우에게 전하는 응원과 희망 메시지 등 유방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앞으로도 환우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공감과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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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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