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모기 박멸' 청주시 보건소, 취약지 집중 방역 추진
    • 10월까지 저지대 등 617개소 순회 소독… 주요 가을 축제장서도 진행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각종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등 해충을 박멸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 대상은 물웅덩이, 저지대 등 총 617개소다. 보건소는 특히 기온이 누그러진 늦여름부터 활동하는 가을 모기 및 유충 박멸을 위해 방역 차량 4대를 투입해 취약지를 순회하며 분무‧연무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청원생명축제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행사장과 축제장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을 추진한다.

      양재숙 감염병대응과장은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을 예방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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