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엔 선마을에서 ‘회복 기술’을 배워보세요”
    • 강원도 홍천의 대표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2026년 새해, 13주간 일상에 지친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 회복의 방법을 찾는 ‘웰니스 선(禪)데이 – The Art of Recovery(회복의 기술)’를 선보인다.


      ‘웰니스 선데이’는 선마을이 2024년부터 운영해온 핵심 프로젝트다. 매주 일요일,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회복의 기술을 깊이 체득하고 그 경험이 일상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는 4대 습관 개선을 통해 삶의 방향을 건강하게 차근히 바꿔나가도록 돕는 선마을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 쉬는 일요일에서 ‘회복하는’ 일요일로

      선마을의 ‘선데이(Sunday)’는 단순한 휴일의 개념을 넘어선다. 일상의 흐름을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 그리고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의식 같은 하루다. 선마을이라는 공간이 지닌 고유한 정체성과 명상·요가를 중심으로 한 웰니스 경험이 더해지며, 일요일은 ‘회복을 배우는 날’로 새롭게 해석된다.


      웰니스 선데이는 지난 3년간 시즌마다 완성도를 높여오며 참가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몸의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경험이었다”, “일상에서도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알게 됐다”,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춘 회복 경험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올해는 이러한 경험과 피드백, 강사진의 노하우를 종합해 프로그램 구성과 커리큘럼, 공간 활용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 한 주에 하나씩, 일상으로 이어지는 회복의 기술

      2026년 웰니스 선데이의 핵심은 ‘일상으로 이어지는 회복의 기술’이다. 한 주에 하나씩, 삶 속에서 실천 가능한 회복 방식을 배우는 데 집중한다.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삶 속에 회복이 스며드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삶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전환하고자 하는 선마을의 철학을 그 어느 시즌보다 명확하게 구현했다.


      이번 시즌은 1~3월에 걸쳐 총 13주간 진행되며, ▲마음 회복(자애·마음챙김 명상) ▲몸 회복(숙면요가, 이완요가, 춤명상, 소메틱) ▲감각 회복(싱잉볼, 사운드베스, 감각 깨우기 명상) ▲심리·정서 회복(아트테라피, 셀프 러브 명상) 등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총 13개의 리추얼 프로그램이 주차별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각 전문 강사들이 선마을의 자연 환경과 공간 특성을 고려해 ‘선마을에서 가장 잘 작동하는 회복 방식’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자는 다양한 회복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회복 방식을 발견할 수 있다. 각 리트릿 참여 완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참여 횟수에 따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명상 소도구가 제공된다. 회차별 정원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선마을 고객센터(1588-9983)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healien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2026 웰니스 선(禪)데이는 3년간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가장 완성도 높은 시즌”이라며 “깊이와 다양성, 완성도 모든 면에서 한층 진화한 회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요일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싶은 이들, 자신에게 맞는 회복을 찾고 싶은 이들, 지친 심신의 균형을 되찾고 싶은 이들이라면 ‘웰니스 선데만’의 특별한 리추얼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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