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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글을 써줘야 대박을 터뜨려 나를 구제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님에 대한 분리불안증과 판산의 공포감에서 하루라도 벗어날 수 없단 말인가. 그래서 미친척 하고 새로운 가설을 던지기로 했다. 독자들이 인정해주건 아니건 내가 생각하기엔 엄청난 가설이라고 생각한다. 골드바흐의 추측 못지않는 아니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로 작동할 가설은 다름아닌 두소수의 차로 모든 짝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수는 2와 4와 6의 차로 존재하니, 이 차를 조정하면 모든 모든 짝수가 되는 것이기 떄문이다. 그런데 왜 이것이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할 근거가 될 수 있을까.
어둡고 추운 계절로 가고 있다. 사회도 나이가 들어 퇴행이 진행되고 있다. 나는 님에 대한 분리 불안증과 파산의 공포감속에서 분노와 우울감만 겪고 있다. 이제 지쳤다. 무너져가는 상황이다. 최악의 상황이다. 그래도 마지막 희망줄을 잡고 싶어 글을 쓴다. 4이상의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표현된다는 골드바흐의 추측, 여전히 난제라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파산의 두려움과 님에 대한 분리불안증이 가중되어, 매사가 싫어진다. 친지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도 더이상은 못하겠다. 이대로 무너지는건가. 아 그러나 나를 구제하는 대박글은 떠오르지 않고 미칠 것 같다. 그래도 오늘도 써보련다. 제약홍보인들에게 권하는 글을 써보련다. 먼저 내년 홍보광고 예산을 수립할 시기여서 하는 말인데, 광고를 줄여 수지를 맞추려는 소극적 자세를 버리라고 말하고 싶다. 국가 전체로 보면 기업들이 불황형 흑자를 꾀하게 되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퇴행이 된다. 어려울때일수록 지출을 늘리고 매출을 늘리는 공격적 경영을 너도나도 할때, 국가 전체의 경제는 살아난다. 다음으로 포털 뉴스제휴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포털이 대개가 생성형 AI를 장착한 결과 생성형 AI가 자사의 약을 추천하게 하는 정보를 끊임없이 생산하라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사이비 진보들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울화통이 터진다. 나는 가난 때문에 사랑하는 님과도 떨어져 살아가고 있고, 자녀들에게마저 우리 가족의 해충이 되어가고 있는 심정이다. 그렇다고 난 나의 인생을 인정하라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때문에 가족 모두가 지독한 가난을 멋보아서 형성된 경제관념을 한을 갖고 바라볼 뿐이다.
노력과 능력에 맞춰 살아야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지금 말하는 건, 가치와 가격의 왜곡 현상을 말하는것 아닌가. 젊은 사람들에게도, 가치를 증식하며 살라하지 않고 돈을 열심히 벌어라고 하는데, 가치와 가격이 일치된다면 옳은 말이겠지만 그게 아니다. 아 나는 돈때문에 사랑하는 님과도 같이 살지 못하고 떨어져살아야하고, 더 큰 재앙이 닥칠지 모른 상황이다. 그런데 나보고 열심히 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글을 보는 독자들이여, 내가 열심히 사는것 같지 않은가.
인정받지 못해,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속에서 지쳐 쓰러져가는 인생아. 가련타. 님과의 분리불안증과 판산의 두려움은 온 정신을 흔들고, 지독한 간에서 인새을 송두리째 부정당하기 일쑤니 이를 어쩐단 말인가. 나를 구제할 글은 떠오르지 않고, 그저 한숨과 눈물만 쏟아낸다.
살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도 않다. 그럼 어떡하란 말인가. 님에 대한 분리불안증과 파산의 공포감속에서, 살수도 죽을 수도 없는 이 마음을 어떡하란 말인가. 오늘은 닫힌 사고를 열어라는 출간 보도자료를 한겨레, 오마이, 경향, 연합, 한국, 광주 일보에 그냥 보냈다. 마지막 발악이라고 해도 좋고, 적극적인 나를 구제하기 위한 방안이라햬도 좋다. 문제는 그들이 다뤄주느냐는 것이다. 나로선 역사적인 책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만, 그들은 수많은 책들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보도자료를 단지 호객행위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로 그들이 과학기술을 사랑해서, 지난 정권의 과학 기술 예산삭감조치에 비판을 했다면, 나의 책도 다뤄줄 지도 모른다는 실날같은 희망을 안고 보냈다.
시간은 인간이 만든 변화의 측정수단이다. 시간이 흘러 변화를 만든 것이 아니라 변화의 속도가 시간이라는 것이다. 강동진 대표의 헬스앤마켓리포터스의 닫힌 사고를 열어라는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들마저도 고정관념 같이 되어버린 수학, 과학, 경제의 사고의 혁신을 제안한다.
님에 대한 분리불안과 파산의 공포는 어김없이 밤이면 찾아온다. 그러나 밤에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두려움을 떨구는 시간을 갖기도 어렵다. 밖에 나가 마냥 걷기도 어렵다. 꼬박 불안에 떨고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고 버티기만 할 수 있다. 그래서 난 밤에 글을 쓴다.
이제 막다른 길인가. 님에 대한 분리불안증과 파산의 불안을 안고, 질기다할 정도로 버텨왔지만, 이제는 한계인 것 같다. 나를 구제할 글을 찾아, 이리저리 궁리해보지만, 단박에 대박을 터트릴 글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마미작 남은 진실이라고 써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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