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 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는 오는 12월 4일, 세계의 가장 큰 와인 산지 중 하나인 프랑스 남부 론(Rhone) 지방의 '끌로 쌩 장(Clos Saint Jean)’ 와인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유명 와이너리 ‘끌로 쌩 장(Clos Saint Jean)’ 와인을 8가지 코스요리와 함께 버티컬로 테이스팅(Vertical Tasting, 여러 빈티지의 것으로 시음) 할 수 있다. 특히 이 모든 것을 50% 할인된 금액인 13만원에(VAT 포함) 즐길 수 있어 와인을 좋아하거나 연말 분위기 있는 데이트코스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Robert Parker는 2003년 빈티지부터 Clos Saint Jean 와인에 무려 8번의 만점을 주었으며, 98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한 와인도 무려 8개나 된다. 그는 Clos Saint Jean에 남부 론의 Musigny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Chateauneuf du Pape Sanctus Sanctorum의 경우 출시 이후 모든 빈티지에 만점을 주었으며, 2010년 빈티지는 그가 지금까지 테이스팅 한 모든 Chateauneuf du Pape 중에 가장 뛰어난 와인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Clos Saint Jean은 차세대 Chateauneuf du Pape의 신성으로 불리는 동시에 현재 이 지역의 최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고품질 와인과 함께 제공되는 디너코스 요리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유자 드레싱의 퀴노아 도미 타르타르’, ‘새우와 브리오쉬 칩을 곁들인 마늘 수프', '엔다이브 구이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베이컨을 넣은 로메인과 그린 샐러드', ‘트리플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채끝 등심 구이'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의 와인디너 행사는 고품질의 와인과 셰프가 선보이는 코스 요리, 12월 소중한 지인들과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끌로 쌩 장(Clos Saint Jean) 와인디너’는 12월 4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선착순 40명에 한정되어 참가 할 수 있다. (문의 02-2218-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