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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대 후문 앞 악마의 크레페

[광주] 전대 후문 악마의 크레페~~  

 

요즘 광주는 크레페가 유행이다. 9월 말부터 유명해 져서 줄도 서서 먹기 힘든 간식이다.

 

 

1111일 즉 지난달 난 원조인 전남대 후문 쪽에서 파는 악마의 크레페를 줄서서 먹어봤다^^

 

한마디로 너무 달지만 가끔 생각나는 맛있었다. 일이 정말 힘들어서 단 게 땡 길 때 생각나는 맛 이다.

 

 

오후 세시쯤 간 모습~~~

 

 

 

11시에 갔다가 문이 안 열어서 3시에 다시 갔는데~~ 이렇게 줄이 많다.

 

우리도 줄을 섰는데 앞에 5분이 계셔서 십분 기다렸다~~~ 저녁에는 더 많이 기다려야 될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밀리는 이유는 단 하나 가게에 일하는 분이 한분 밖에 계시지 않는다.~~

 

주문부터 조리 포장까지 사장님(? 정확히 누구인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한분이 다하고 계신다.  

 

 

?

 

 

위에 잼이 유명한 누텔라 잼~~

 

이 잼은 악마의 잼이라고 유명한 초코 맛 잼이다.

 

먹어본 소감은 엄청 달다^^

 

 

 

 

 

 

내가 간 날은 토요일 오후 세시~~

 

이날은 비가 와서 아바딸(아몬드+바나나+딸기)을 들고 주변 커피숍에서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 사진이다^^

 

 

맛 본 소감을 간단하게 말하면,

 

1. 너무 달다.  

 

   이날 나랑 같이 간 친구 모두 너무 달아서 정말 달달한게 땡기는 날만 먹을 것 같다는 말만 했다.

 

 

2. 딸기가 아무리 국산이라도 해도 냉동딸기여서 그런지몰라도~~

 

   바로 먹었을 때는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딸기 때문에 맛이 있었지만,  커피 주문하고 받고 같이 먹을 때는 딸기가 녹으면서 물이 생겨서 옷에 흘렸다. 절대 포장용지를 벗기고 먹어서는 안 된다.

 

 

종합 후기로는

 

전대후문 미스터피자 지나서 주변 골목에 있는데 생각보다 가게가 작아서 잘 찾아야 된다. 아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찾으면 될 것 같다.

 

? 맛은 그냥 잼에 위에 들어간 재료를 섞은 맛~  특이하거 그런 맛은 아니고 기대한 맛 정도~ 그래도 광주에서 이렇게 파는 곳은 별로 없으니까 한번 꼭 먹을 만하다. 그리고 단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은 가끔 정말 달달하게 먹고 싶을 때 먹는 것을 추천하다.

 

가격은 저렴하다. 아빠딸(아몬드+바나나+딸기)이나 아빠(아몬드+바나나)나 같지만 천천히 먹을려면 아빠를 추천한다. 천천히 먹을 때는 냉동 딸기가 녹는 것을 생각해 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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