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사각수가 무한하니 소수는 무한하다(소수생성식)

지역의료개혁은 행정완결형 아닌 교통통신대책으로 완결
민족경제론을 주창해 유명한 지금은 고인이 된 교수님은 자신의 이론이 박정희정부의 개발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그 그 교수님은 종북이 아니라, 북한이 자신의 이론을 도용했다고 한다.늘상 경찰의 감시를 받았던 그는 심지어, 자신의 책을 읽었던 경찰마저 정말 좋은 글이다고 평했다고 한다. 민족경제론을 근거로, 학생들은 자립경제란 구호를 외쳤다. 그리고 그건 운동권 학생들에게 크게 영감을 준 것으로 보였다. 지금도 필자는 수많은 정부정책에서 백신주권론이나, 식량안보론 등에서 그의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최근엔 의료개혁과정에서도 지역의료가 자기완결적이게 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가 된다는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오갔다.

 

그러나, 필자는 그런 목표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목표이며, 그게 꼭 이상적이라고 하는 것에 의문을 표한다. 일단 KTX등 교통 통신의 발달 등에서 사실 전국이 하루 생활권이 되어가고 있다.

 

즉 의료개혁은 행정구역보다, 접근성의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단지 의료개혁을 의사수 증원에 두지 않고, 응급 이송단 가령, 시골마을에는 응급구조단이나, 앰블런스를 배치하는 등 총체적인 개혁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사실 소아과 부족은 의사수 부족 외에도, 전출산과 지방소멸에서도 발생된 문제다. 모든 지방에 소아과가 있는것도 좋지만, 아이들도 없는 고장에 소아과가 있을 수는 없다. 이럴경우엔 인즉 도시의 소아과에 언제라도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낫다.

 

특히 비대면으로도 상시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토록하는 게 좋겠다.

 

대형 병원들은 지하철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시골의 마을에는 인근의 도시병의원으로 갈수 있는 의료버스를 운영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사각수는 무한하다. 그런데 이 사각수를 근거로 소수를 생성할 수있다면, 소수 또한 무한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식은 또한 소수 생성다항식으로도 쓸모가 있다.

 

그래서 만들어보았다. 

사각수에서 1을 뺀 수에 36을 곱하여, 1을 뺀수는 거의 소수라고 정의해본다. 또 사각수에 6을 곱하여 1을 빼준수에 다시 6을 곱하여 1을 빼준 수는 거의 소수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두식은 사각수와 연관된 소수생성다항식으로도 쓸 수 있으며,사각수가 무한한것으로 소수가 무한하다고 증명하는 식이 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