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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가족과 함께 '아토피를 이기는 밥상' 운영

남원시보건소,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실시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남원시보건소가 오는 4월 24일 남원아이쿱에서 아토피 진단 등록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를 이기는 밥상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생활지도사와 함께 ▲아토피 동화교육 ▲채소를 활용한 요리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는 교육으로 주말반과 평일반으로 편성했다.

주말반이 있었던 지난 4월 6일에 직장 때문에 평일 참여가 어려웠는데 주말에 가족이 함께 아토피 생활 수칙과 관리법도 알게 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 예방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영유아 아토피 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아토피 진단등록자에게는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도 하고 있으니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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