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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수 이하의 소수의 갯수? 혁신하자

지금 언론의 자유는 매우 심각하다.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가 위협되기보다, 자본으로부터 스스로 예속되어야만, 아니 선택된 자들만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물며 우리같은 3류 언론인들은 오죽할까. 한 3류 언론에서 일하는 선배는 광고만 해주라고 해라,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 실제 필자 개인으로도 지금 미쳐버릴 상황이다. 벼랑 끝이 보인다. 경제적인 시한부 경영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부채의 상환기일이 다가오고 있고, 어디선가 돈을 굴리지 못하면, 파산을 맞게 된다. 코로나 사태때는 가난이 죄가 아니었다. 가난의 명분을 찾을 수 있었다. 정부에서 재난지원금부터 소상공인 대출까지 해주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난의 명분이 없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소상공인 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 한통 오지 않는다. 선거철에는 돈을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제 선거에 기대를 저버려야 할 것 같다. 지금우리는 거대한 혁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의대 증원도, 의사수를 제한해 의사들의 수입을 늘리는 의도는 빨리 포기해야 한다. 혁신을 통해 수입을 증진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혁신에 대한 가격을 높게 쳐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실 시장에서는 특정 산업군의 수입을 늘어나는 것은 혁신해서 시작된다. 


정보통신 사업군, 국민들의 통신비 지출은 스마트폰에서 시작된 것처럼, 의약 의료도 임플란트같은 혁신이 있어야 지출이 늘어나도록 해야 한다. 물론 현신제약사들의 약가는 조금 높게 해주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혁신 약에 대한 가격을 높게 해주는 것과는 다르기에 시장에서의 혁신상품에 대한 지출증가와는 다르다. 


일단 각설하고 소수정리란 자연수가 무한히 커질 때, 그 속에 들어 있는 소수의 개수의 근사적으로 밝히는 정리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어렵다. 지금까지 소수 정리란 대략 근사치에 불관하다. 그리고 소수정리에 의해, 소수 갯수를 구하는 것 자체도 어려운 상황이다. 


완벽하고 정확한 소수정리를 하기 전에 대략적인 소수 갯수를 차는 식을 만들어보았다. 앞에서 소개된 것이지만,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검토되지 않은 듯해서 정리해서 써본다. 


특정 수 특히 홀수 사각수 N이하의 소수 갯수는 3*루트N - 5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홀수 사각수 N이하의 쌍둥이소수 갯수는 2*루트N-2개에 근접하고, 쌍둥이소수이외의 외동소수 갯수는 루트N-3개에 근접한다고 할 수 있다. 


소수 정리는 리만가설을 연구한데 기초가 된다. 대략적인 식이 미지수에 대한 제곱근 식으로 되는 것은 미분을 하면 1/2가 계수가 된다는 것이 혹시 리만가설과 연관되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친다. 비가 내린다. 하늘도 울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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