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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을 이루지 못한 외동 소수에도 관심을

N이하 외동소수갯수는 루트N-3개
바보야 경제다. 너희들이 아무리 선동을 한다해도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기전에 수지 타산 해보면, 누구를 찍을건지 결정되는 것이다. 지난 정권에서도, 검찰개혁을 추진했지만, 부동산 가격 앙등과 저 성장이, 먹고 사는게 힘든 것이 정권교체에 크게 영향을 미쳤음을 왜 모르는가. 지난 정권에서 강력히 추진했던 검찰 개혁은 아무리 잘해도, 국민들한테 피부로 와닿는 게 적고, 오히려 검찰과 경찰 등 자기들의 권력 다툼으로 비쳐질 뿐이었지 않았을까. 그에 비하면 지금의 의료개혁은 그보다 더 국민들이 민감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먹고 사는게 살만한지가, 선택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임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미쳐간다. 창피함도 모르고 어떤 식으로든지 부자가 선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수많은 서민들은 이유없는 죄인이 되어, 숨도 마음껏 쉴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그건 이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20세기말부터 시작된 자본의 자유화 물결이었다. 필자도 미쳐가는 듯하다. 그렇게 어떻게든지 먹고 살아버려고 바둥거렸던 청년을 넘어 중년이 되어버린 지금, 오로지 희망이라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힘든 복권밖에 없는 세상에서.


소수는 쌍을 이루어 존재하다고 했다. 우선 쉽게 쌍둥이 소수, 차가 2인 소수들부터 4의 차, 6의 차, 12의 차를 가진 소수들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가. 그런데 2의 차를 가진 쌍둥이 소수부터 이렇게 쌍을 이룬 소수들의 연구나 관심은 많이 보여왔지만, 2의 차를 갖지못한 소수(쌍둥이 소수가 아닌 소수)에 대해서는 관심이나 연구가 부족한 것 같다. 쌍둥이 소수, 사촌소수, 섹시 소수 등같은 이름도 없다.  


그래서 그런 소수들은 외동 소수라고 해보았다. 가령 23과 25에서 25는 합성수이므로, 23이 외동소수이다. 47과 49에서도 49가 합성수이므로 47이 외동 소수이다. 이런 외동 소수는 무한히 존재하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지부터, 어느정도 존재하는지가 우선 연구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식을 만들어보았다.


N이 홀수 사각수라면 N이하의 외동 소수갯수를 구하는 공식을 만들어보았다. 


루트N-3이 나왔다. 이식을 새악해되는 과정은 추후에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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