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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런드리고 입점 기념…500명에게 유기농 생리대 쏜다!

유기농 브랜드 ‘오드리선’을 이제 런드리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은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스토어에 공식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5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 서비스를 확대 중인 ‘런세권’(런드리고 서비스 지역)으로 오드리선의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게 됐다.


런드리고 스토어에 입점한 상품은 ‘TCF 더블코어’ 생리대이다. 오드리선은 입점을 기념해 유기농 생리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드리고 스토어 내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오드리선 최상위 라인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본품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런드리고 스토어 제품은 세탁물 수거를 신청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제품 및 ‘TCF 더블코어’ 생리대 증정품은 세탁물과 함께 무료로 배송된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 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차 흡수체인 유기농 순면은 부드러운 착용감 대신 흡수율이 떨어져, 2차 흡수체로 물과 열만을 이용하는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압축펄프를 사용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였다. 특히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 상품임을 인증했으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지표를 획득한 것으로 전 세계 패드 생리대 중에는 2번째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이번 런드리고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여성에게 안전한 생리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드리선은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연구소 연구원 출신인 박천권 성균관대 교수와 함께 생리대 안전성 검증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 중이며, 지난해 생리대 세포독성 검사 결과를 발표해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는 원하는 날짜와 세탁물을 선택하면 집 앞으로 수거, 배송해 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생활 빨래, 드라이클리닝, 이불, 운동화, 수선까지 세탁소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보도자료 출처 : 오드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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