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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 담당으로 더욱 유명한 궁중음식 전문가 한복려씨(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에게 조선시대 궁중에서 즐겨먹던 초여름 보양식인 맥적, 죽순채와 소면, 상추시루떡 만드는 법을 직접 배웠다. 또 왕이 매년 여름이 시작할 때마다 그 해에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이겨내라며 신하들에게 직접 하사했던 제호탕을 마시며 조선시대 왕족의 밥상과 왕실의 시절식에 담긴 전통문화를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독약품은 올해로 5년째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사람이 인간문화재의 공연,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이번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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