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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 주의보! 피부 보호하는 순면 제품들 인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피부 건조증은 각질층이 건조해지고 수분함량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예민해지는 질환으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를 긁을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부드럽고 피부 자극 주지 않는 순면 소재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에 생리통과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면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추천한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유럽 OCS 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북유럽 산림 인증(PEFC)을 획득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자연 유래 펄프를 사용해 흡수력도 뛰어나다. 또한 ‘완전무염소표백(TCF·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해 유해 물질로부터도 안심할 수 있다. 톨루엔을 비롯한 모든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세포독성 실험에서도 세포 독성이 불검출돼 피부 자극은 줄이고 안전성은 높였다.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순면 마스크팩을 이용한 홈 케어도 인기다. ‘가히 링클바운스 수분 가득 퍼펙팅 마스크’는 두께감 있는 3중 구조의 100% 순면 시트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유효성분의 흡수성과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마스크팩 1장에 35g의 수분, 탄력 핵심 성분을 담아 강력한 보습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 수분 저하로 각질이 쌓이게 되면서 피부 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리기 쉬운 만큼 각질 관리도 필수다. 닥터올가의 ‘약산성 어성초 모공&진정 토너 패드’는 100% 순면 비건 인증을 받은 자연 유래 95%의 어성초 토너 패드로 분자 크기가 다른 AHA, BHA, PHA, LHA까지 4중 애씨드 성분이 각질 및 모공을 정리한다.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고 간편하게 진정시켜주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메디힐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100% 순면 원단으로 집중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 가능한 미니 에센스팩이다. 티트리잎수, 티트리잎콤플렉스(티트리잎추출물 및 화이트티트리잎추출물), 티트리잎오일의 트리플 티트리 성분을 패드 한 장에 담았다.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요즘, 외부 바이러스는 차단하고 피부는 보호하는 순면 마스크 사용도 도움이 된다. ‘시에르 리얼 순면 오가닉 새부리형 마스크’는 100% 유기농 오가닉 순면 마스크로, 탁월한 흡수성이 마스크내 습기를 흡수해 장시간 사용해도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통기성이 우수해 사용감이 쾌적하다. KATRI 비말차단 적합성 인증으로 바이러스 미세먼지 입자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겨울철 찬바람에 예민해진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극 없는 순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민감한 부위인 Y존 건강을 위해 생리대 선택 시 피부에 닿는 곳은 물론 닿지 않는 곳까지 유기농 순면 소재를 사용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보도자료 출처 : 오드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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