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캠핑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해 700만 명을 넘어섰다. 2019년 530만 명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야외 활동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등산, 캠핑을 즐기는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활동성을 높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찾으며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생리 주기에 등산,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한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자극 없는 생리대를 잘 선택해야 한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커버부터 흡수체, 샘 방지 날개 등 닿지 않는 곳까지 완전무염소표백(TCF·Totally Chlorine Free) 방식을 적용한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였다. 특히 톨루엔을 비롯한 모든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세포독성 실험에서도 세포 독성이 불검출되었으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름이 지났다고 해서 자외선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실외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에키네시아 에어리 선스틱’은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로 수시로 덧발라도 피부를 보송하고 산뜻하게 유지해 준다. 가벼운 밀착력으로 유분기를 잡아주는 기름종이 효과도 있으며 언제든지 야외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가을철 날씨에 야외 활동을 하므로 간편한 수분 케어도 중요하다.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은 피부 보습과 항산화 등을 위해 콜라겐에 비타민C 등 필수 영양 비타민 3종까지 담은 피부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 볼, 팔 부위 보습 지표 개선이 확인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프랑스산 흰살생선에서 뽑아낸 285Da(달톤)의 저분자 피쉬 콜라겐 성분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샤워 시설이 불편한 캠핑장에서 물 없이 유분기를 빠르게 제거하여 헤어스타일을 지킬 수 있는 드라이 샴푸도 도움이 된다. ‘클로란 플렉스 드라이 샴푸’는 섬유질이 풍부한 아마 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 유래 파우더 조합으로 샴푸 한 듯 보송하고 상쾌한 두피를 만든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생리 중 등산,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하게 되더라도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특히, 생리대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만큼 성분과 테스트를 거친 제품인지 잘 확인해 보고 사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보도자료 출처 : 오드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