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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치매안심센터, 설 명절맞이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 실시

□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송홍기)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2023 설 명절맞이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을 지난 18~19일 강동구 전통시장에서 진행했다.

 
□ 해당 행사는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치매도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협약기관인 강동구 상인연합회와 함께 매년 설을 맞이하여 시장을 찾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 예방수칙과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함으로써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도모하였다.

 
□ 한 시민은 “나이가 들면서 자꾸 기억을 잊어버려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무료로 치매 검사를 해주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남편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검진을 받아보겠다. 그리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 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년 설에도 더 많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 치매 관련 상담,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사업, 치매예방교육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 치매안심센터(02-489-1130) 및 24시간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로 하면 된다.(보도자료 출처 : 강동구 치매안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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