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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재단, 디티앤씨알오와 제약·바이오 창업기업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MOU 체결

2026-09-25 15:30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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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 대표 허경화)과 디티앤씨알오(대표이사 박채규)가 제약·바이오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높이고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22일 디티앤씨알오 PKPD센터에서 ‘제약·바이오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망 창업기업과 파이프라인의 발굴부터 비임상·임상, 인허가·규제 대응 및 후속 사업화에 이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약·바이오 창업기업은 우수한 기술과 후보물질을 확보하더라도 개발 초기부터 비임상·임상시험 설계, 규제요건 검토, 개발전략 수립 등 다양한 전문역량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제한된 인력과 자원을 가진 창업기업에게는 각 개발단계에서 필요한 전문서비스를 적시에 확보하고 향후 개발계획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창업기업의 개발 과정에 KIMCo재단의 산업계 네트워크 및 벤처 육성 역량과 디티앤씨알오가 보유한 비임상·임상시험, 인허가·규제 대응 분야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유망 창업기업 및 파이프라인 발굴과 개발지원 ▲비임상·임상 및 인허가·규제 대응 분야의 전문자문·컨설팅 ▲전문교육과 정부 지원사업 등 공동 지원프로그램 발굴·운영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기업별 기술개발 단계와 수요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인프라,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실질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한 전문서비스 제공을 넘어 창업기업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개발현황과 향후 목표를 바탕으로 필요한 기술개발 과제를 구체화하고, 비임상·임상 및 규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발 과정의 병목을 줄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후속 연구개발과 사업화 단계로 보다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KIMCo재단 허경화 대표는 “제약·바이오 창업기업이 우수한 기술을 실제 성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개발 초기부터 체계적인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인허가·규제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디티앤씨알오의 전문성과 KIMCo재단의 산업계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한편 유망 파이프라인이 다음 단계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티앤씨알오 박채규 대표이사는 “신약개발은 초기 연구성과를 비임상과 임상, 인허가 단계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체계적인 개발전략과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디티앤씨알오가 축적해 온 비임상·임상 및 인허가 분야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KIMCo재단과 함께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창업기업의 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MCo재단은 2020년 국내 59개 제약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해 설립된 산업계 중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산업계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혁신 성장을 이끌고 있다. 유망 제약·바이오 벤처에 대한 투자와 기술지원, 제약·바이오 전문가 그룹의 멘토링 및 컨설팅, 글로벌 사업화 지원 등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 인허가·규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CRO 기업으로, 효능 및 약물동태(PK) 평가, GLP 기반 안전성·독성시험을 비롯해 임상시험과 인허가·규제 대응까지 신약개발 과정에 필요한 전문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FDA 제출을 위한 비임상시험 데이터 표준화(SEND) 등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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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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