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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제41회 부산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참가…영유아 RSV 질환 예방 정보 제공 및 인식 제고 나서

2026-07-13 22:31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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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41회 부산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영유아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를 비롯한 주요 영유아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알리는 ‘RSV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RSV를 비롯해, 영유아 시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예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영유아 감염병 예방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부산을 직접 찾아 예비 부모 및 영유아 양육자들을 직접 찾아가 영유아 감염병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실질적인 육아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RSV 바로알기’ 캠페인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RSV 감염증의 질환 정보와 올바른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RSV는 2세 미만 영유아 90%가 감염될 만큼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로, 성인이 RSV에 감염될 경우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반면, 영유아가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질환으로 악화돼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에 부스에서는 건강하게 태어난 만삭아 역시 중증 RSV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점과 함께 올바른 위생 수칙 및 예방 옵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연자로 나선 강연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의 연자로 참여한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생아과 이재현 교수와 부산 행복한어린이병원 이상훈 원장은 영유아 시기에 주의해야 할 다양한 감염병의 특징과 함께, 면역력이 취약한 신생아 및 영아를 위한 맞춤형 육아 가이드를 상세히 전달했다.


전문의들은 강연을 통해 RSV는 면역 체계와 호흡기 발달이 미숙한 영유아, 특히 세기관지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영아일수록 증상이 더욱 심각할 수 있으며, 별도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RSV 유행 시기가 통상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인 점을 고려해, 출생 시기에 따른 올바른 예방 시기와 수칙을 숙지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며 영유아기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심층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5년 2월부터 생후 첫 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게 투여 가능한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가 도입되면서 보다 적극적인 RSV 예방이 가능해졌다. 베이포투스®는 장기 지속형 단일클론항체로, 영아에게 직접적이고 빠른 RSV 예방 효과를 제공하며, 1회 투여 시, 최소 5개월 이상 RSV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베이포투스®는 두 번째 RSV 계절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도 추가 투여가 가능해 보다 폭 넓은 RSV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베이포투스®는 2022년 유럽의약품청(EMA) 사용 승인을 받은 데 이어 2023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영유아 RSV 예방에 활용되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약 1,100만 명 이상의 영유아가 베이포투스®를 접종 받았으며, 이처럼 축적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RSV로 인한 질환 예방 효과는 50건 이상의 연구와 40만 명 이상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를 통해 폭넓게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칠레 등 여러 국가에서 수행된 관찰연구를 분석한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영유아에서 RSV로 인한 하기도 감염 관련 응급실 방문 위험이 약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가 국가와 의료 환경을 달리한 여러 연구에서 일관되게 확인됐다는 점에 주목하며, 영유아의 RSV 질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아 면역예방 프로그램 설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예방 효과가 뒷받침되고 있다. 2025년 2월 베이포투스가 국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6개월간의 RSV 시즌(2025년 10월~2026년 3월) 동안, 영아 RSV 입원 환자는 직전 시즌(2024-2025) 대비 유행 최고치 기준으로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데이터에서 확인된 예방 효과가 국내에서도 재확인되고 있다.


베이포투스®의 경우, 국내 RSV 유행 시기(10월~이듬해 3월)를 고려해 투여할 수 있다. RSV 유행 시기인 10월에서 3월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직후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을 수 있으며, 비유행기인 4월에서 9월 사이에 태어난 영아는 RSV 유행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투여받는 것이 권장된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

“부산 베이비페어를 통해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들에게 RSV 감염증 및 예방수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RSV는 건강하게 태어난 만삭아를 포함한 모든 영아가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사노피는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질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영아 RSV 예방 인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SV 질환에 대하여

RSV는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로 영유아에서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영유아 입원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발병률이 높고, 전세계 영유아 90%는 2세가 지나기 전 RSV에 감염된다. RSV는 모든 연령대에서 감염될 수 있지만 특히 영유아에서 감염율이 높다. 감염 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 영유아에서 증상이 악화되어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의 하기도 질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RSV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10-11월부터 3-4월 사이에 발생하는 영아 모세기관지염 입원 원인에서 50~80%를, 소아 폐렴의 원인에서는 약 30~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RSV는 조숙아 및 기저질환이 있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만삭아의 감염 비율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미국 데이터에 따르면, 의학적 관리가 수반되는 RSV 하기도 감염을 경험한 영아 중 80%는 기저 질환 없이 만삭으로 태어난 영아였다.


국내 의료기관 두 곳에서 하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1,520명의 영유아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바이러스 검체 중 RSV가 35.5% 검출되어 가장 많은 환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리노 바이러스(25.6%), 아데노 바이러스(12.8%)에 비해 더 높은 수치였다.


RSV는 모세기관지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이 증상은 더욱 심할 수 있다. 6개월 미만의 영아가 감염되었을 경우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려 깊은 관찰과 치료가 중요하다. RSV가 유발할 수 있는 폐렴도 소아가 감염되었을 경우, 가래 배출에 어려움을 겪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RSV로 인한 폐렴은 호전된 뒤에도 천식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예방과 초기 치료에 주의가 필요하다.


베이포투스®에 대하여

베이포투스® (니르세비맙)는 건강하게 태어난 만삭아 또는 조산아, RSV 질환에 취약한 특정 기저 질환이 있는 영아를 포함한 모든 영아를 위해 개발된 RSV 예방 항체주사로, 접종한 영아를 첫 RSV 계절 동안 RSV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베이포투스®는 중증 RSV 질환에 취약한 생후 24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두 번째 RSV 계절까지 보호하도록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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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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