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국가 핵심기반시설로서 화재‧폭발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건강보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단 본부는 전국의 건강보험 행정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2022년부터 시작된 5개년 중장기 단계별 이행 안을 바탕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임직원 안전 보호를 위해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방독면 보급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 인력 규모와 연동하여 1인 1개 보급에 필요한 수량을 전량 확보하였으며, 인원 증감 상황을 정기적으로 반영하는 ‘수요 연동형 관리 시스템’을 통해 100% 보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또한, 방독면 내용연수(10년)가 경과된 노후 장비를 전량 회수하고 최신형 장비로 교체하는 ‘장비 현행화’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방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의 내실을 기했다.
□ 공단은 육군 지역책임부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년 민·관·군·경·소방 합동 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 올해 훈련은 공단 영내 광장·녹지와 청사 실내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공단의 시설·보안 등 관련 업무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실시간 수색 및 상황 관리에 참여하였다.
- 훈련 과정에서는 가상의 폭발물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부상자 이송, 드론을 이용한 탐색, 군 특수부대의 폭발물 및 화학물질 오염 제거까지 전 단계를 순차적으로 수행하여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 특히, 이번에는 지역사회 어린이 30여 명도 참관해 재난 대응 과정을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 어린이들은 소방차·구급차 출동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군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방독면·구조 장비를 체험함으로써 비상대비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건강보험 서비스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제공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핵심기반 시설에 부합하는 비상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중심의 훈련을 강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단은 차별화된 비상 대비 역량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원주시 우수 직장 민방위대 및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직장 민방위대로 잇따라 선정되며 비상대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