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가 지난 23일 충주공장에서 임직원 약 200명이 함께하는 '치맥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장 관리팀 직원들의 기획으로 마련됐다. 바쁜 생산 일정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구성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서 간 벽을 허물어 자유롭게 소통하자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남봉길 회장의 격려사와 우수사원 표창이 진행됐다. 추첨을 통한 소정의 선물 증정도 이어지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격식 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엔 같은 공장에 있어도 부서가 다르면 얼굴 보기도 쉽지 않은데, 이런 자리 덕분에 동료들과 한결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팜비오는 앞서 남봉길 회장이 공장 직원들에게 커피차를 보내는 등 현장과의 거리를 좁혀온 가운데, 이번에는 직원들 스스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