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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의원 , ‘ 유방암 여성 환자 30 만 시대 ’ 조기 유방암 재발 방지 위한 정책 토론회 성료

2026-04-21 20:50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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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화 의원 ( 더불어민주당 , 보건복지위 ) 이 21 일 ( 화 ) 오전 10 시 , 국회의원회관 제 11 간담회의실에서 < 유방암 여성 환자 30 만 시대 , 재발 관리의 현황과 과제 >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 토론회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


 유방암은 대표적인 여성 암종으로 정책적 관심 속에서 조기 진단율과 생존율이 꾸준히 향상되어 왔지만 , 조기 유방암 재발의 치명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국회와 환자단체 , 정부 , 의료계 , 언론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조기 유방암 환자의 치료 현실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 서미화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 조기 유방암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환자가 치료 이후 재발을 경험하고 있다 " 며 , " 재발 관리 공백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 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


 이어 서 의원은 " 현행 유방촬영술은 주로 서서 검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 휠체어 이용자 등 장애여성의 경우 검사 자체가 물리적으로 어렵다 ” 고 지적하며 , " 재발 위험 관리전략 마련 ,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개선 , 장애여성의 검진 보장 등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유현재 교수 (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 는 「 조기 유방암의 사회 · 경제적 부담과 정책 과제 」 를 주제로 “ 재발을 경험한 환자의 사회 · 경제적 손실 비용이 가장 크기에 재발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 ” 고 설명했다 .


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지현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 는 「 재발 위험이 높은 조기 유방암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 근거 」 라는 주제로 “ 조기 유방암은 재발 시 전이 단계로 진행될 경우 치료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 라며 “CDK4/6 억제제는 이러한 재발 고위험군 환자에서 재발률과 사망률을 모두 낮추는 효과를 입증했다 ” 고 말했다 .


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성배 교수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 가 좌장을 맡고 ▲ 박인혜 교수 (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 ▲ 최승란 대표 (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 ▲ 어윤호 기자 ( 데일리팜 ) ▲ 김민정 사무관 (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 ▲ 곽애란 부장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 )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


 박인혜 교수는 " 효과를 입증한 약제는 비급여이기에 환자의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처방해야 하는 의료진의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 고 지적했다 . 최승란 대표는 “ 가정과 사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 환자들의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치료제가 존재함에도 월 수백만 원에 달하는 비급여 장벽에 막혀 ‘ 그림의 떡 ’ 이 되고 있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 ” 라고 덧붙였다 . 어윤호 기자는 “ 최근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는 데이터 도출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약제의 전체 생존기간 (OS) 입증에 대한 요구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어 , 무진행생존기간 (PFS) 등을 활용한 유연한 평가가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 김민정 사무관과 곽애란 약제기준부장은 “ 정부는 환자 보장성 강화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임상적 유용성뿐 아니라 타당성 , 대체 가능성 , 사회적 요구도 , 비용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 며 “ 급여 신청된 조기 유방암 치료제의 치료 접근성과 재정 지속가능성 간 균형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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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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