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가 'ICT AWARD KOREA 2026'공공·의료 부문 GRAND PRIZE(부문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8월 26일 개최된다.
'ICT AWARD KOREA'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기도·전자신문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시상식으로, 올해 총 211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의 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성, 실용성, 혁신성, 공공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인천e지’는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과 내·외국인 및 관광약자를 아우르는 포용적 디지털 관광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AI 여행비서를 통해 관광정보 탐색부터 여행코스 추천, 지도 기반 동선 안내, 할인쿠폰·스탬프투어 등 관광 혜택 이용까지 앱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여행서비스가 주요 강점으로 평가됐다.
영어·중국어(간체)·일본어 다국어 서비스와 관광약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포용적 서비스 설계도 수상 배경이 됐다. 외국인 관광객은 별도의 번역 앱 없이 인천 여행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접근성 인증(MA)을 3년 연속 획득해 장애인과 고령층의 앱 이용 편의도 높였다.
‘인천e지’는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의 대표 관광 플랫폼으로, 2026년 7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34만 건, 회원 수 13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생성형 AI 기반 AI 여행비서 ‘이지꾸’를 정식 출시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그간 ‘인천e지’는 2022년 스마트앱어워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PATA Gold Awards와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2025년 행정안전부 장관상·TPO Best Awards·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올해 'ICT AWARD KOREA 2026' 공공부문 대상까지 더해 국내외 주요 관광·혁신·정보통신 시상·평가에서 8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바우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약자 맞춤형 AI 여행비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인천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의 무장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휠체어 이용자,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이동 편의시설과 접근성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생성형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인천 관광데이터와 결합해, 여행의 전 과정을 지능형 서비스로 혁신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를 위한 포용적 스마트관광 플랫폼으로‘인천e지'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