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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난해 식중독 의심 신고업소 등 17곳 대상 식중독 예방 현장 위생 컨설팅 추진

2026-07-02 07:41 | 입력 : 조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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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위생진단으로 식중독 재발 방지 및 예방 기대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와 식품미생물과(보건환경연구원)는 ‘안전한 외식·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된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취약요인 진단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위생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두 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보건식품안전과는 식재료 관리, 조리공정, 시설·설비 등 전반적인 위생 실태를 점검 후 개선사항을 권고하고, 식품미생물과는 조리종사자의 손과 칼·도마 등 조리기구, 급식수를 대상으로 유기물질(ATP) 오염도 측정 및 신속 배양 키트 검사를 진행해 현장 위생 상태를 수치로 진단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조리종사자의 손 씻기 전과 후의 유기물질(ATP) 오염도가 평균 7.3배나 감소하는 뚜렷한 위생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위생 지표 미생물의 검출률도 크게 낮아지면서, 현장 종사자들이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 같은 실무 중심의 지원에 힘입어 컨설팅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점 만점에 평균 97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해당 시·군과 업소에 공유하고, 도출된 개선사항이 현장에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자율적 위생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식중독 예방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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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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