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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2026 오가논위크 ‘Fertility POWER 심포지엄’ 성료

2026-06-22 21:36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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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18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최신 난임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Fertility POWER 심포지엄(Puregon & Orgalutran for Women’s Enhanced Reproduction)’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의 대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인 ‘2026 오가논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오가논위크는 ‘Heritage & Beyond’를 주제로, 환자의 삶과 함께 이어지는 치료 여정 전반에서 오가논이 축적해 온 치료 솔루션과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난임 분야 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Fertility POWER 심포지엄’에서는 환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난임 치료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퓨레곤펜주(성분명: 폴리트로핀 베타, 이하 퓨레곤)와 오가루트란주(성분명: 가니렐릭스아세트산염, 이하 오가루트란)를 필두로 자궁내막증 환자와 고령·저반응군 등 다양한 환자군에 적용 가능한 근거 기반 치료 전략과 실제 진료 적용 방안이 다뤄졌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전문가 전용 플랫폼 ‘오가논 프로’와 ‘인터엠디’를 통해 동시 송출됐으며, 난임 전문의를 비롯한 국내 의료진 약 1,500명이 참여해 최신 지견과 진료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는 ‘자궁내막증 환자의 임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Strategies to Increase Pregnancy Chances in Women with Endometriosis)’을 주제로, 난소 기능 보존과 임신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치료 접근법을 발표했다. 김슬기 교수는 “자궁내막증 환자가 임신율 향상만을 목적으로 수술받는 것은 난소 예비력 저하 우려가 있어 신중해야 하며, 현재로서는 체외수정(이하 IVF)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환자의 상태와 난소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치료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과배란 유도와 조기 배란 억제 방식을 개별적으로 조정하는 IVF 전략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김지향 교수가 ‘난소 자극을 위한 퓨레곤 활용: 고령 및 저반응군 환자를 위한 주요 의사결정 기준(Puregon in Ovarian Stimulation: Key Decision Points for Advanced Age and Low Responders)’을 주제로, 이들 환자를 위한 효율적인 과배란 유도 전략을 공유했다. 김지향 교수는 “IVF에 앞서 글로벌 표준인 ‘포세이돈 기준(POSEIDON criteria)’에 따라 난소 반응이 제한적인 환자를 구분하고, 이들로부터 양질의 배아를 확보하기 위해 개별화된 난소 자극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퓨레곤이 초기 50 IU 투여 후 25 IU 단위로 용량 조절이 가능한 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rFSH) 제제라는 점을 바탕으로, 환자별 반응에 맞춰 투여량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논의됐다.

마지막으로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이애림 팀장이 ‘난임환자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진료실 커뮤니케이션: 이럴 땐 뭐라고 말할까?’를 주제로,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큰 난임 환자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소통법을 소개했다. 강연에서는 반복되는 시술과 치료 실패로 인한 정서적 고통을 이해하는 관점부터 공감적 소통, 나쁜 소식 전달을 위한 SPIKES 모델, 심리상담 연계 기준까지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전략이 다뤄졌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난임 치료는 신체적 부담뿐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도 큰 여정인 만큼, 의료적 성과에 더해 환자의 삶의 질과 치료의 지속 가능성까지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Fertility POWER 심포지엄은 최신 치료 접근법을 공유하는 동시에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의료진과 함께 고민한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오가논은 환자들의 실제 치료 경험을 개선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난임 치료 여정을 이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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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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