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요실금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옥천군민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사례를 줄이고 조기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하나에 해당하면서 의료기관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고 의료비를 지출한 군민이다.
지원 범위는 2026년에 발생한 요실금 치료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으로, 검사비·약제비·물리치료비·수술비 등이 포함된다.
다만 간병비,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등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금 또는 타 기관 지원금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옥천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재활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증명서 ▲상병코드가 명시된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진료비 영수증 및 상세내역서 ▲질병코드가 명시된 처방전 및 약제비 영수증 등이며,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에 한한다.
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요실금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옥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