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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위 떼고 싸워보자-자살을 자살이라 쓰지 말라는 엘리트들, 출산 용어도 쓰지말라는 지식인들
    • 마음같아선 국내 대학에서 2025년 이전에 받았던 학위는 싹 무효라고 선언했으면 시원할 것 같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우리들의 엘리트들은 왜 그리 꼬였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식민지 시절 우리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했던 말이 뭐그리 중대한 문제라고 싸운가. 지도에서도 식민지는 본국 령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뛰었던 것은 무엇인가. 하지만 우리 민중은 태극기를 깊은 가슴속에 품고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어떤 표현이 옳은 표현인지는 쉽지 않다.


      가장 웃긴 것은 자살이라는 표현대신 극단적 선택이란 용어를 쓰고 있는 언론들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히다. 자살이 정말 선택일까.


      출산률을 출생률이라고 바꾸는 것도 웃기는 것이다. 출산은 산모를 주체로 한 단어이고, 출생은 아이를 주체로 하는 단어이다.


      그래서 여인이 아이를 낳은 율은 출산이라고 표현하는게 옳을 것 같고, 아이의 출샌신고 등에서는 출생이라는 표현이 옳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평생을 영재소리한번 들어보지 못했고, 근 흔한 박사학위는 없어서 무조건 들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도 말이다. 출산율을 출생률로 바꾸려는 엘리트들보다는 좀더 깊이 생각하고 내가 우리들의 말까지 좌지우지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기에 들어볼 만하다.


      감세가 근로의욕을 증가시켜 결국 세수가 더 는다는 엘리트들은 또 어떤가. 감세하면 당연히 세수가 준다. 물론 장기적으로 시장의 호라성화시켜 성장을 도모하고 그 결과로 세수가 생각보다 줄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선 늘 수도 있다.


      그러나 감세는 직접적으로 세수가 줄게 되는 원인이 된다.


      자살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내가 피할 수 없는 자살은 막다를 골목이지, 여러 선택지에서 하나가 도리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심지어 출산 기피도 선택이라기보다 피할 수 없는 방법일 수있다. 싹 뒤집어 엎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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