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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중국 경제사절단 참가로 한·중 의료기기 민간협력 본격화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중국 경제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CAMDI*)와 공식 양자 회의를 개최하고, 한·중 의료기기산업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 China Association for Medical Devices Industry

○ 이번 중국 경제사절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구성됐으며,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와 한·중 민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파견됐다.

□ 협회는 지난 1월 5일(월) 중국 베이징 조어대(钓鱼台)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의료기기 분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현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 이어 1월 6일(화)에는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방문해 양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협력 논의를 구체화하는 자리로, 양 협회의 협력 체계 구축과 실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 이날 회의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김영민 협회장, 이진휴 부회장(동방의료기(주) 대표이사), 우선형 국제교류팀장이 참석했다.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는 더위앤 쟝(Deyuan Jiang) 협회장, 샤오팡 양(Xiofang Yang) 전무, 다웨이 루(Dawei Lu) 기준규격 및 법규 담당 부서장, 데이비드 우(David Wu) 사업 및 프로젝트 담당 부서장이 함께했다.

□ 양측은 △각 협회의 조직 구성과 주요사업 현황 공유 △향후 협력 분야 및 역할 설정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소통 채널 구축 △양국 산업계를 대상으로 한 공동 세미나 및 웨비나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


○ 특히 양 협회는 한·중 공동 세미나를 통해 양국의 의료기기 수출 절차, 인허가 규정, 바이어 발굴 지원 등 회원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 중국에는 성(省)마다 의료기기산업협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이들 협회를 총괄하는 대표 단체다. 약 4,000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의료기기 정책 및 규제 제·개정 지원, 산업계 대상 교육·훈련 제공, 회원사 수출지원, 국제협력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 김영민 협회장은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기간에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직접 찾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빠른 시일 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위앤 쟝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양국 의료기기산업을 대표하는 협회가 협력하는 만큼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이 중요하다”며 “협력 메커니즘을 마련해 정보 교류부터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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