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이재혁)는 지난 7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피부 과학 전문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따뜻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초록우산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단순한 물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교감하는 봉사활동으로 그 폭을 넓혀왔다. 현재까지 세타필® 제품 6만 개 이상을 기부하며 피부 건강 나눔을 실천해온 것은 물론 장애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부 건강을 넘어 정서적 건강까지 돌보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은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진행하는 ‘꿈빛 파티시에’ 쿠킹 클래스에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은 영유아들과 짝을 이뤄 컵케이크와 핫초코를 함께 만들며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스스로 반죽을 섞고 장식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립심과 창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완성한 간식을 서로 나누며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토양을 만지고 씨앗을 심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더불어 갈더마코리아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맞춰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 1,000개를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세타필® 프로 AD 더마 모이스처라이저와 크림은 건조한 환경에서 손상되기 쉬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을 유지하도록 돕는 제품으로, 민감한 영유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 솔루션이다.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대표는 “올해도 임직원들과 함께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갈더마코리아는 피부 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피부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