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한국허벌라이프, ‘2025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신진학자상 후원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31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계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생화학전공 강현주 교수에게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5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는 ‘영양 건강을 위한 통합적 접근법: 과학, 기술, 그리고 실천을 잇다(Integrative Approaches to Nutritional Health: Bridging Science, Technology, and Practice)’를 주제로, 최신 영양학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식품영양학, 식품과학 등 산학 전문가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뉴트리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난 2020년부터 한국영양학회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6년째 국내 영양학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2021년부터는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신설해 45세 미만의 유망 연구자를 발굴·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 수상자인 강현주 교수는 비타민 B3 유도체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가 대식세포의 히스톤 변형을 조절해 알코올성 간질환을 개선하는 기전을 규명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신진학자 초청 세션의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됐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건강 과제 해결의 꿈은 과학적 연구가 기술을 통해 일상의 변화로 이어질 때 비로소 실현된다”라며,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영양학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신진 연구자 발굴과 학문 교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영양학 연구 성과가 개인의 웰빙을 넘어 사회 전반의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