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엔클로니, CPHI 2025 참가..제약 자동화 혁신 기술 선보여

제약자동화 전문기업 엔클로니(대표 이경호)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제약 산업 전시회 CPHI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장비 Planet EV를 출품했다.

CPHI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도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엔클로니가 이번에 선보인 Planet EV는 제약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정제 및 캡슐 비전검사 장비이다. ▲혁신적인 알고리즘 ▲빠른 속도 ▲높은 정확성 등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지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제약 산업에서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엔클로니의 Planet EV는 공정 최적화와 생산적 향상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라고 전했다.

엔클로니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