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돈을 열심히 벌어라 대신, 사회경제적 가치를 증식시키는데 열심히 하라 말할 수 있어야(반려견 돌봄 급여가 어르신 돌봄 급엽다 높은데)

사람들은 청년들에게 돈 열심히 벌어라고 말한다. 그 말은 열심히 일하라는 말이지만, 가치아 가격이 왜곡이 심할땐, 가치를 증식시키지 않고도 도만 추구하란 말도 된다. 사실 가치가 주고 가격 돈은 종이 되어야 한다.


가치를 증식한만큼 가격과 댓가가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어떤가. 가치를 증식시키며 돈을 버는 사람도 분명 상당수가 있지만, 부동산 투기 등 약탈과 가치는 증식않고 가격만 부가시켜 돈을 버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는가.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라. 우리사회에 가치를 증식킬곳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 가치를 증시킬 일은 무궁무진하게 많다. 하지만 그런 일자리들이 돈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고, 돈을 벌기 위해 너도나도 투기 등 약탈에 나서는 까닭이다.


가치있는 일에 돈으로 댓가를 쳐줘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사회에서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때는 국가의 개입이 불가피하다.


특히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돌봄 사업등의 수요는 어마어마하게 증대될 것이다. 하지만, 돌붐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돈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


요양보호에 시간당 급여가 반려견 산책 도움니 시간급보다 더 적은 경우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물론 반려견을 돌보는 일도 누군가의 가족을 돌보는 일처럼 소중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부모님 돌보는 요양보호사에게 주는 돈과 반려견을 잠깐 봐주고 주는 돈이 같다면 이건 뭔가 이해할 수 업는 문제다.


가격은 수요아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래서 반려견 돌봄 급여가 어르신 돌봄 급여보다 높을 수 있는 것을 그냥 당연하다고 놔둘까.


나는 와전자유경제도 믿지 않고, 사회주의도 좋다 생각 않는다. 그러나 끊임없이 가치와 가격을 조하시큰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