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진보세력들은 일본과 무언가를 하려하면 친일이다, 매국이다 하며 난리를 친다. 그러나 사이비 진보가 들어서면, 극적인 일본의 변화가 없고, 보수정권에서 취해진 조치를 뒤집어 엎지도 않으며 한일 관계개선에 나선다. 그럼 누가 친일인가. 어떻게 보면, 사이비 진보들이 자기들은 할 수 없는 조치를 사이비보수가 해주고,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좋게 보면 일본에 당근과 채칙을 번갈아가며 쓸수 있는 상황을 사이비보수와 진보가 번갈아가며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데만 쓴 결과라고 보여진다.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사이비들을 몰아내야 민중이 다리를 뻗고 잘 수 있다는 생각이다.
보수정권에서 취해진 보유세 완화등 규제조치를 다시 회귀하지 않으며 집값을 잡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자기들이 낼 세금을 걱정하는 것 아니겠는가 생각이 든다. 아니 그렇게라도 주택공급을 폭탄 수준에서 진해애 집값을 잡은다면 모르겠다. 그냥 대충 말로만 하는 식으로 얼버무린다.
특히 보수가 보유세를 푸는 시점은 집값 상승이 둔화디고, 금리인상 기조속에 있어서다. 그러나 사이비진보가 집권한 시점에선 금리 하락이 전망되고 집값이 폭등하는 시점아닌가. 짜고 쳐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가만히 생각하면, 사이비진보들은 보수정권이 보유세를 완화해주기를 기다렸던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결국 사이비 보수와 사이비 진보는 번갈아가면서 민중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한일관계도, 부동산 대책도 번갈아가며 서루의 역할을 해가며 진배하는 식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남북관계도 보수와 진보가 번갈아가며, 좋게보면 채칙과 당근책을 쓴것같지만, 번갈아가며, 북한을 개혁개방시키는게 아니라, 더 포악하게만 만들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매사가 그렇다. 사이비들 세상이 된지 오래인것 같다. 한편 사이비 진보들이 자주국방 자주국방 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추구했던 것 아닌가. 나는 역사에 문외한이지만, 그렇게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