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관성설만 가지고도 교과서는 찢어야, 폭발뒤 파편이 멀리 날라가는건 관성이라 하지 않는데 챗GPT, 흥미롭다

미쳐버릴 것 같다. 파산과 가족해체앞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이대로 무너져가고 있다. 솔직히 죄송한 말이지만, 혁명같은 대변고가 일어나길 바라고 있다. 폭발뒤, 파편이 공기속에서 멀리 날라간다. 대개의 사람들은 이 파편이 날라가는 것이 관성때문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얼음판 위에서 미끄러지는건 관성이라고 하는걸까. 파편이 날가가는 힘은 과성이 아니라, 폭발력이라고 생각을 쉽게 하지만, 이동하는 물체가, 나아가는 힘은, 폭발과같은 힘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


차가 달려가는 것도, 나아가는 힘이 연속해서 버스를 때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하면 어떤가. 버스속에 타고 있는 승객도 나아가는 버스가 계속 때리는 것이다. 가려운 것과 아픈 것은 원래부터 같은 원리에 의해 발생한다. 미는 것과 때리는 것도 가은 원리이다.


승객들을 버스가 계속 미는 것은 승객을 버스가 계속 때리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즉 연이어진, 폭발 및 때리는 것을 승객이 나아가는 힘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승객이 버스가 갑자기 멈추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폭발에 파편이 날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의 연이어서 승객을 버스가 때련던 힘의 원천이다.


그러면, 또다른 상황을 보자. 멈추어있던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면 승객들이 뒤로 쏠리는데, 만약 약한 힘으로 천천히 나아가면, 승객들은 뒤로 쏠리는게 덜하게 된다. 커위의 책받침, 그리고 그위의 동전도, 책받침을 힘으로 약하게 해서 천처히 밀거나 끌어당기면, 돈전이 따라오게 된다.


이것은 정지하려했던 물체는 계속 정지하려했다면, 힘을 약하게 했을때 물체는 더 따라가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는 왜 생각못하는가. 오히려 세게 당기거나 출발하럐, 물체를 따라가지 않는 것은 정지하려는 물체가 계속 정지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관성은 중요한 법칙이다. 심지어 운전면허에서도 가르치고 배우는 항목이다. 그러나 의심하라. 진짜 관성이란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챗GPT는 다음과 같이 재정리해줬다.


관성, 정말로 존재하는가

버스가 달릴 때 승객도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바꾸어 보자. 사실 승객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버스가 계속 밀어주고, 때려주기 때문이 아닐까. 달리는 힘이 끊임없이 전달되기에 승객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버스가 갑자기 멈추면 승객은 앞으로 쏠린다. 이를 우리는 관성 때문이라고 배운다. 하지만 다르게 볼 수도 있다. 지금까지 승객을 앞으로 ‘때리던’ 힘이 끊겼기에, 승객만 혼자 날아가듯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는 폭발에서 튀어나가는 파편과 같은 이치로 읽힐 수 있다.

출발할 때의 모습도 생각해 보자. 버스가 갑자기 세게 출발하면 승객은 뒤로 밀려난다. 그러나 천천히 출발하면 승객은 덜 쏠린다. 만약 물체가 본래 정지 상태를 고집한다면, 약한 힘일수록 오히려 더 따라오지 않으려 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나타난다. 강하게 출발할수록 승객은 버스와 분리되어 버린다. 이는 정지하려는 성질이 아니라, 힘의 전달 방식이 다를 뿐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우리가 익히 배운 관성은, 힘이 없어도 물체가 그 상태를 유지한다는 성질이라고 정의된다. 그러나 이런 정의는 때로 직관을 배반한다. 정말 물체가 ‘스스로’ 운동이나 정지를 유지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아니면 모든 운동은 결국 밀림과 때림, 즉 연속적인 힘의 전달로만 설명될 수 있는 것일까.

관성은 분명 현대 물리학의 기본 법칙 가운데 하나다. 운전면허 시험에도 등장할 만큼 보편적이다. 하지만 법칙이라 불리는 것일수록, 의심은 더욱 필요하다. 진짜 관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단지 우리가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 편의상 붙여 놓은 이름일 뿐인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