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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혈액암협회 & Sh수협은행, 추석 맞아 ‘희망나누미(米), 사랑의 쌀’ 300포 전달식 진행…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9월 26일(금), 협회에서 Sh수협은행과 함께 2025 추석맞이 ‘희망나누미(米),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Sh수협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된 10kg 쌀 300포가 협회에 전달되었으며, 해당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혈액질환 및 암 환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쌀 지원사업’은 환우들에게 건강 회복의 기본이 되는 식사를 지원함으로써 치료 과정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는 나눔 활동이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투병 중에도 따뜻한 밥상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환우와 가족들에게 든든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과 Sh협은행 도문옥 수석부행장이 참석해, 환우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태평 회장은 “환우분들이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협회의 가장 큰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문옥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도 “이번 후원이 환우분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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