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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5일 통합재가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기관(주·야간보호 또는 방문간호)에서 장기요양 수급자가 필요한 재가서비스(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를 전문인력(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이번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공모전은 통합재가서비스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 사례를 발굴하여 제도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였다.


○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등 6개작을 선정하였고, 올해 하반기 예정된 ‘통합재가서비스 사업설명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 ▸알림‧자료실 ▸알림방 ▸공지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통합재가서비스 뿐만 아니라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초고령화사회에 꼭 필요한 제도임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통합재가서비스는 그간의 시범‧예비사업을 통해 사업 효과성 등을 검증하여 ’25.3월 본사업 시행 이후 현재 181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단은 참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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