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와 약탈 등도 경제행위라 할 수 있나. 암표장사나 암표장사와 같은 부동산 투기 등도 경제행위라고 놔두라는 이들이 너무 많다. 이 시점에 우리는 경제행위를 경제적 가치를 증식시키는 생산, 소비 활동등을 말한다하고 착취나, 수탈 약탈 등은 공익을 헤치는 비경제행위라고 정의하고 교육하면 어떨까.
챗GPT에 경제해위란 무엇인지 묻자, 경제행위란 간단히 말해 인간이 자신의 욕구(필요와 욕망)를 충족하기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분배·교환·소비하는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고 말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공익을 헤치거나 남을 수탈, 역탈하는 것도 경제행위가 되는 것이다. 식민지배로 수탈하는 것도 경제행위라고 하는 것이란 말이다.
사실 과거에 글을 썼지만, 부가가치세란 이름은 부가가겨세라고 바꾸어주어야 한다. 우린 가치를 증식시키지 않고, 아닌 그만큼의 가치를 증식시키지 않고 가격추구형의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다.
아니 가치를 증식하기는 커녕 가치를 헤치는 경제행위, 결국 비경제행위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이다.
지대추구형 경제는 경제행위가 아니다. 이는 비경제행위라고 구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