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7월 23일(수) 경기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예정이다.
◦ 세미나 주제발표는 에이스바이옴 안창원 소장이 좌장을 맡아 ▲글로벌에서 로컬로: 해외 기능성원료의 국내 활용 확대 방안(상명대 식품영양학과 박희정 교수), ▲의학계 관점에서의 기능성 표시 확대 적용 제언(동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 ▲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전북대병원 정세영 석좌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 주제발표 이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에는 산학연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미래포럼 강일준 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는 업계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가 각 분야에 계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 참석 신청은 오는 22일(화) 23시까지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