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지역에 별장용으로 주택을 구입하도록 조장하는 게 좋을 듯싶다. 동시에 도시지역에는 1가구 1주택을 강력하게 추구해야 한다. 최근 인구소멸지역에선 관광이나, 1달 살기 등 갖가지 아이디어로 정주인구는 아니더라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을 구사하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인구소멸지역에 별장용으로 주택을 구입할떄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1가구 다주택에서도 제외되는 것만이 아니라, 중산층 이상의 가구에서 1가구 1주택 1별장을 갖추는 게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제안한다.
넓은 토지를 놔두고, 서울로 수도권으로 집중하는 이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축구 경기때도 항상 선수들에게 운동장을 넓게 쓰라고 하듯이, 정부는 국민들에게 영토를 넓게 쓰라고 해야 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지역 균형발전이란 이름으로 쓸데 없는 짓은 하지 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