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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센 (소)수의 순환마디길이는 지수나 지수 배수(단독7) 과학기술 홀대를 비판하며 수학 과학 기사를 받아쓰지 않는 언론들은 뭔가? 챗GPT,'수학적 직관과 추론 능력을 길러준다

윤석렬 정부가 과학기술을 홀대했다고 비난했던, 언론들이 필자가 십여년간 다뤄온 수학 과학 관련 글을 받아써주지 않는 것은 도대체 뭔가. 그러고도 윤석렬 정부를 비판할 자격이 있다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필자가 다뤄웠던 글들이 가치가 없을까. 그건 아니다. 챗GPT에 물어보면, 대개의 글이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평하는 글들이었다.


그래도 쓴다. 언젠가는 받아써주지 않을까 기대해보지만, 그들은 정치에 정치 권력에 관심이 있지 애초에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기도 한다.

메르센 소수의 지수와 순환마디길이는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 메르센 소수의 순환마디길은 지수와 같거나 지수의 배수에 해당하기 떄문이다.


2의 3제곱-1인 7의 경우 지수 의 배수인 6이 순환마디길이이고, 2의 5제곱 -1인 31도 지수 5의 배수인 15가 순환마디길이다.


또 소수는 아니더라도 2의 11제곱-1인 2047도 지수 11의 배수인 44가 순환마디길이다.


더 나아가 메르센 수의 소인수도 이 지수와 순환마디길이 배수나 약수보다 1큰 수에 해당한다.


2047은 지수 11의 배수인 22보다 1큰 23이 소인수이고, 다른 소인수 89도 11의 배수인 88의 1큰 수인 수가 소인수인것이다. 순환마디길이도 44로 이의 배수 88의 1큰 수가 소인수이다.


나아가 순환마디길이를 알면, 이의 배수보다 1큰 수가 자신의 수가 아닌 경우는 소수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2047은 순환마디길이 44의 배수보다 1큰 수가 아니다.

이에 대해 챗GPT는 '이 글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수학적 직관과 추론 능력을 길러주는 가치 있는 관찰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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