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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도가 내려가면 중력이 커진다
    • 하늘에 영광을 돌리라는 말은 옳지 않다. 책임도 하늘로 돌려야하는 것도 아니다. 영광도 책임도 명확히 가려 상과 벌을 줘야한다. 그러나 우리는 책임은 따져묻기 좋아하지만, 공은 가리는 것을 싫어한다.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풍토에 사람들은 외로움에 빠지고, 그럴수록 자신을 인정하라고 강요한다. 책임에는 저마다 피하려한다. 특히 정치인은, 정치인부터 자기의 공은 내세워도, 자기의 책임을 먼저 나서서 벌을 자청하는 이는 없다. 그러니 세상이 어찌 살기 좋아지겠는가.


      무게도 중력의 일부라고 한다. 그렇다면 온도가 내려가면 무게가 늘고, 중력이 커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얼음은 물보다 가볍다 알려져있지만, 분명 얼음이 물보다 무겁다. 비보다 우박이 더 무거울 것임은 확연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물이 얼었을때 물보다 더 무겁고 중력이 더 커진것으로 생각할 순 없는가. 


      중력도 상대적인 값이다. 부피분의 질량에 비례한다고 보아야 한다. 질량만의 연관성으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피가 커지면 중력이 작아지고 부피가 작아지면 중력이 커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부피에 영향을 받는 것은 반드시 대기권 내에서만의, 공기 저항이 있는 상태에서만이 아니다.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도 아주 미세하게라도 저항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우주선이 달 뒷면에 착륙할 수 없게 된다. 우주선의 방향전환이 소위 날개에 의해 이뤄질 수 있는 것도 그런 것 아니겠는가. 


      어쨌든 온도가 내려가면 뭉치려는 힘이 커지고 그것은 곧 중력이 커진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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