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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욕을 채워달라고 기도하라?
    • 상대적 세계에서 기도의 의미
    • 기도는 인과성은 고사하고 동시성도 불확실하다. 하지만, 젯밥에 눈먼 종교인들은 모든 욕망에 기도하면 이룰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는 종교인이 아니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종교의 경전은 마음을 비우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기도하라고 한다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라고 해야 옳지 않겠나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탐욕을 기도하는 것은 남에게 저주를 기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심지어 자신의 성공도 상당수가 상대적이어서 남의 실패를 기도하는 것일 수 있다. 부나 소득, 성적  등의 성공 지표가 대개가 상대적이기 떄문이다. 물론 건강을 기도하는 것은 남의 건강을 해하고 나의 건강을 이루는 게 아니라, 다를 수 있다. 일부 성공지표는 이와같이 상대적이라기 보다. 절대적일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우리는 많은 신의 은총이란 것이 사실 자연이나 사회의 은총일 수 있다. 신의 섭리를 이해한다는 것도 사실 자연과 사회의 섭리를 이해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 특히 종교인들이 기도의 효과를 과장되게 말하거나, 신비로운 효과로 말하고 있다. 기적 같은 일도, 분염 플라시보 효과인 것을 무시할 수 없다. 플라시보 효과는 기도를 하건 아니하건 믿음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종교의 가치는 사회적이다. 한 지인이 성당을 다니기로 한 이유중 하나가, 지인의 장례식에 갔더니 종교인들이 찾아와 찬송가를 부르며, 결코 외롭지 않은 장례를 치르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모두 외로움을 타는 족속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경우는 외로움에 덧붙여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안감도 쉽게 찾아온다. 그럴때 더불어 포용한 집단이 없다. 


      그런 속에서 종교는 싹튼다. 그럼에도 그런 이유를 망각하고 종교인들이 돈벌이로 종교를 가진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들은 기도의 효과를 과장하면, 자연이나 사회적 동시성을 가지고, 신의 존재라고 기적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고 보여져 이글을 쓴다. 


      아 그러고 어쩌면 찬송가 대신 혁명가를 부르는게 더 미래에 대한 기대를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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