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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마 수는 지수 배수+1이 소인수
    • 찬바람이 불면, 몸도 마음도 시리다. 서러운 생에 시리고 또 시리다.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분노의 계절이 지나고 나면, 다시 외롭고 어둡고 시리운 계절이 떠올라 움추린 마음은 물을 짜낸다. 한이 서리가 되어 내린다. 낮에는 매미가 울고 밤에는 귀뚜라미가 우는 묘한 시기, 마음은 과거로 갈지 미래로 가야할지 서성이게 된다. 참으로 지랄같은 세상을 만났으니, 무엇을 바랄 것이요, 내게 남은게 뭐가 있어 더 비우라 한단 말인가. 


      페르마 소수의 소수 판별도 좀더 혁신할 수 있을 것 같다. 페르마 수 즉 2의 2의 N제곱+1이 소수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방법으로 페르마 수를 2의 N제곱의 배수 +1로 나누어 떨어지는 지를 알아보는 방법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다. 


      페르마수는 가령 2의 2제곱 +1인 5는 지수 2의 배수에 +1한 수이다. 즉 지수배수에 +1이 6N+1또는 -1인 수만 나누어 보면 되는 것이다. 


      추가로 2의 4제곱 +1인 17은 4의 배수에 1을 더한 17이다. 소수가 아닌 수도 2의 32제곱+1인 4294967297은 641과 6700417인데 소인수 641은 지수 32의 배수에 +1인 수이고, 6700417도 지수 32배수에 +1한 수이다. 


      즉 32에 1을 더한 수 33은 6의 배수보다 1크거나 작은 수가 아니기에 나울 필요가 없고, 32의 20배수인 640에 1을 더한 수는 6의 배수보다 1작은 수로서 이롯써 2의 32제곱 +1을 나누어보는 등, 소인수 분해의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페르마 수와 메르센 수는 각 지수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르센 수의 판별에서도 페르마 수와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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