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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2.5단계와 경제
    • 제약계도 예외가 아니다. 코로나19사태로 소아감기약 판매부진 등에 의한 일부 제약사의 매출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대다수 제약사들은 매출 등의 큰 타격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마케팅 행사 등의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않아, 오히려 현금 보유가 늘어난 것으로 한 언론사 광고 담당자는 전하고 있다.


      역시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수입에 타격을 받지 않은 월급쟁이 등은 여행 등의 소비를 지연하거나 하지 않아 오히려 현금 보유가 늘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렇듯 화폐가 돌지 않아, 국민소득은 감소할수 밖에 없음은 물론이다. 이런 축소 경향이 얼마나 진행되어야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시기 소비를 장려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앞에서도 썼지만, 만약 우리가 실물 거래없이 화폐만 이전한다면, 방역 강화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위기를 겪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국민이 이렇게 할 수는 없다. 결국 실물 거래없는 화폐이전만을 촉진시킬 방안이 필요한 것이다.


      실제 최근 많은 제약사들은 간담회 등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불편하기는 해도, 행사를 중단한 것보다는 경제 순환에 도움이 될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정부에서도, 비대면 소비를 활성화할 방과 지원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런 시기 화폐의 이전을 실물 거래가 없이 이전되는 세금과 정부지출을 매우 잘 활요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자체의 불안과 우울은 둘째치고 그로인한 경제적 불안과 우울을 제거할 만반의 대책을 세울 것이 요구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실업률 증가와 신규채용 감소 경향을 어떻게 막을건지 깊이있는 대책을 촉구한다.


      국민소득이란 실물 경제 활동을 화폐로 측정한 구민 총샌산물가격이다. 따라서 생산활동(거래)활동이 없어도, 생산햇을 것이라는 소득만 이전된다면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위기나 피폐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정부의 종합적인 계획과 국민의 공동체 의식에 의해, 경제적 위기를 최소화하거나 방어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코로나19사태에 경제적 어려움이 없고 불용자금을 갖고 있다면, 코로나19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며 지출 미 소비활동에 나서는 것은 어떤지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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